대마종자유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중요한 이것!

대마종자유 효능

대마종자유라는 것은 대마의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베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대마라는 식물 자체가 일반인들에게 매우 생소하고 거기에 씨앗의 기름은 더욱 생소할 따름입니다. 요즘 대마종자유의 효능이 새롭게 알려지게 되면서 대마종자유를 찾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마자인이라 부르는 것으로 그 효능을 설명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대마종자유를 먹게 되면 대마초와 비슷하게 환각 작용 및 중독을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대마의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은 THC라는 물질로 꽃과 잎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에 대마의 씨앗에는 극미량만 포함되어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대마종자유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가 1:3의 적절한 비율이 함유되어 있다고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필수지방산과 다른 영양소들은 인체에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대마종자유의 효능

대마종자유의 여러가지 효능들

1) 피부 개선 효과

어느 한 연구에서는 대마종자유를 섭취하게 되면 습진과 같은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효과가 발생되는 이유는 대마종자유의 기름성분 덕으로 알려졌는데 건선, 여드름, 발진 등에도 유용하다고 나타났습니다. 염증이 잘 생기지 않도록 해 주고 감염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오일을 피부에 국소적으로 바르는 것도 기타 피부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2) 심혈관 질환 예방과 통증 완화 효과

대마종자유에는 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고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 뇌졸중, 뇌출혈, 심장병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생긴 부위에 대마종자유를 바르면 통증이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2]

 

 

 

3) 염증 개선 효과

나이가 듦에 따라 몸에는 점차 많은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거나 방치해두면 더 큰 질환을 앓게 될 수 있습니다. 가령 심장병, 천식, 암, 당뇨 등 다양한 질병을 키울 수 있는데 대마종자유를 섭취하게 되면 염증을 치료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을 줘 더 큰 질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마종자유에 함유된 리놀레산은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2. 제품을 고르는 팁

제품 고르는 팁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가지의 대마종자유 제품을 고르는데 중요한 팁 몇 가지

1) 산패와 영양소 손실이 적은 저온 냉압착식 추출법으로 생산한 제품

2) 미국과 캐나다에서 원료 인증된 제품

3) HACCP, GMP 시설에서 생산한 제품

4) 식물성 원료로 생산한 제품

5) 개별포장된 제품

 

 

3. 대마종자유의 부작용

대마종자유의 부작용

1) 저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2) 대마종자유를 피부에 바를 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어떤 사람들은 대마종자유를 섭취하면 배탈,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알티지 오메가 3의 효능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2022.06.29 - [웰빙 라이프/건강] - 알티지 오메가3 효능 및 제품선택 가이드 라인

알티지 오메가3 효능 및 제품선택 가이드 라인

 

 

References
[1]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Efficacy of dietary hempseed oil in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2]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tate Heart Disease and Stroke Prevention Programs Address High Blood Cholesterol.”
[3]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Intensive cholesterol reduction lowers blood pressure and large artery stiffness in isolated systolic hypertension.”
[4] Science News : “Before an operation, low blood pressure rather than high is a risk factor for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