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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라이프/건강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날려야 산다! 스트레스 해소법!

by 웰빅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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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흔한 육체적, 정신적 압박을 말합니다. 흔히 알려진 것처럼 스트레스가 모두 나쁜 건 아니고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자극을 주어 생활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에서 스트레스를 적당히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성인들이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말하는데 일, 건강, 돈, 가족 등의 거의 모든 문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인 성향, 성격 같은 요소들은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했을 때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 어떤 사람들은 더 쉽게 스트레스에 무너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마음의 평화를 다스리려는 것은 평생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심장병, 우울증, 불안장애 등과 같은 질병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1][2][3]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하나의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 본인에게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것조차 모르겠다면 아마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지 한 번 알아봅시다. 

 

스트레스의 고통

 

1. 스트레스 해소법

1) 운동을 포함한 신체 활동하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면 신체활동을 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7일간 2일씩에 걸쳐 유산소 운동을 했더니 스트레스를 상당히 줄인다고 보고 했습니다. 또한 운동 루틴을 가지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결과 우울증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4] 다른 연구들에서도 운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좋게 했지만 앉아만 있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운동을 평소에 해 본 적 없는 사람은 일단 집 주변을 산책하는 것부터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맛있고 건강한 음식 먹기

잘 먹는다는 것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건강한 식단에 따라 잘 챙겨 먹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건강한 식단이란 설탕과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당이 많이 함유된 식단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스트레스를 더 잘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5][6][7] 스트레스는 과식을 하게 만들고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가공식품 섭취를 자제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B와 같은 영양소가 스트레스와 기분을 조절하는데 필수적이므로 채소, 과일, 견과류와 같은 식품을 먹는 것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8]

 

3) 스마트폰, 컴퓨터 멀리하기

현대사회에서는 개인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매우 필요한 것들이지만 이런 것들에 중독되는 경우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들에서 스마트폰 중독을 스트레스와 정신장애 수준으로 연관시킨 보고서들이 있습니다. [9][10][11]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하는 성인과 어린이들 모두의 스트레스 증가치는 비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12][13][14] 또한 수면시간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쳐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15]

 

4) 카페인 섭취 줄이기

카페인은 커피, 차, 초콜릿 등에 함유된 화학물질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하여 카페인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는 더 악화되고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16]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대신에 허브티 또는 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심호흡 연습하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의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키는데 이에 반응하여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거나 호흡이 가빠지고 혈관의 수축 등 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럴 때 횡격막 호흡, 복식 호흡 등과 같은 심호흡을 할 수 있는 호흡법을 연습하면 몸의 이완반응을 조절하는 신경계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17]

 

6) 사랑하는 사람과 스킨십 하기

사랑하는 사람의 스킨십은 스트레스에 대한 진정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연구에서는 신체접촉과 성관계는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옥시토신을 분비해서 코르티솔을 낮추며 혈압과 심박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과의 신체 접촉도 스트레스를 낮춰주었습니다. [18][19]

 

스트레스를 느낄 때는 잠시 OFF

 

7) 캠핑 가기

매일 도시에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은 가끔씩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주말에 자연으로 캠핑을 떠나면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어 삶에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일하는 현장 속에만 갇혀 있는 것에서부터 자유라는 것에 조금 더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떠나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조용한 곳에서 불을 피우며 불만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는 해소될 수 있습니다. 캠핑을 갈 수 없더라도 주변의 공원에서 산책만 해도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8) 미루지 않기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지 마세요. 정말로 해야 되는 때가 왔을 때 모든 일을 처리하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감일자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일을 하기 위해 야근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잠도 자지 않고 해야 되는 때도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일상생활과 건강문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20] 그러므로 우선순위의 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일을 해결하는 습관을 평소에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이 외에도 무궁무진합니다. 자신에게 취미가 없다면 취미를 개발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그것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전문 의사와의 상담과 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더 큰 정신과적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해결해야 합니다. 

 

https://dedenchi.tistory.com/21

 

우리가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1. 운동으로 나타나는 전반적인 건강상의 이점 운동을 포함한 신체 활동은 여러분의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근육 수축으로 야기되는 신체의 모든 움직임은 많은 에너지 소비를 유발합니다.

dedenchi.tistory.com

 

 

 

References

[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349387/  

[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006295/   

[3]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832062/   

[4]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264390/  

[5] https://pubmed.ncbi.nlm.nih.gov/32654840/  

[6] https://pubmed.ncbi.nlm.nih.gov/33109502/

[7]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103503/  

[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761127/   

[9] https://pubmed.ncbi.nlm.nih.gov/29673047/

[10]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203830/

[1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204720/

[1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970452/

[13]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214874/

[14]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574844/  

[15]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314044/   

[16]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668773/   

[17] https://www.ncbi.nlm.nih.gov/labs/pmc/articles/PMC6137615/   

[1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250541/   

[19]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052677/  

[20]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B97801280286290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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